부산 영도라발스호텔 스카이카페&바 바다뷰 즐기기에 최고의 가성비!

영도는 섬입니다. 그 덕분에 어디서나 바다 뷰를 보기 좋아요. 그 중 라발스 호텔은 평지에 있지만 고층이기 때문에 꽤 멀리 바다 뷰를 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 묵지 않아도 나름 저렴한 가격에 바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라발스 스카이 카페에 가봤어요. 라발스 호텔에 주차하다

라 우아루스 호텔은 영도 다리 근처에 있습니다.남포 역에서는 버스보다 걷는 게 좋겠어요.바람이 그리 차이 없으면 걸어서 15분 이내이므로 걸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차로 가시는 거면 일단 기본적으로 라 우아루스 호텔 지하 주차장은 타워 주차장입니다.그리고 요금이 비쌉니다.카페를 이용할 경우 1시간은 무료지만 그 이후에는 1시간당 3000원의 요금이 걸립니다.오히려[부산 대교 밑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쌉니다.30분에 900원, 1시간에 1800원 정도입니다.아니면 호텔 앞의 차가 머무는 곳에 세운 분이 차를 나갈 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타워 주차장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긴라우아루스스카이카후에&바 주소 부산 영도구 봉래 나루-82라 우아루스 호텔 28층 영업 시간 08:00-22:0021:30마지막 주문 주차 건물 타워 주차장 이용.투숙객은 무료 카페만 이용하는 경우는 1시간 무료&시간당 3천원

라발스 호텔은 영도 다리 근처에 있습니다. 남포역에서는 버스보다 걷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람이 너무 차갑지 않으면 걸어서 15분 이내이므로 걷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차로 오신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라발스 호텔 지하 주차장은 타워 주차장입니다. 그리고 요금이 비쌉니다. 카페를 이용할 경우 1시간은 무료이지만 그 이후에는 시간당 3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오히려 [부산대교 아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조금 더 저렴합니다. 30분에 900원, 1시간에 1800원 정도입니다. 아니면 호텔 앞 차가 서 있는 곳에 세우는 것이 차를 떠날 때 더 편리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워 주차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라발스스카이카페&바주소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라발스호텔 28층 영업시간 08:00-22:00 21:30 라스트오더 주차건물 타워 주차장 이용.투숙객 무료, 카페만 이용시 1시간 무료 & 시간당 3천원

어쨌든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러 오면 이렇게 각 층의 소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그림이라고 해야 되나… 이렇게 보니까 좀 더 눈에 띄었어야 할 것 같아요. 28층 밀고 올라갈게요.

내리자 유리창이 곳곳을 비추고 눈앞에 시즌 메뉴 안내가 있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내부

공간이 너무 넓어요. 무엇보다 유리창으로 날씨가 좋으면 멀리까지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평일에 방문하면 이렇게 여유롭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 좋아요. 곳곳에 커피소품,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저희는 주문하는 곳 뒤쪽에 앉았는데요. 이곳에는 이렇게 영도대교와 바다, 이후 부산의 풍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영도 분들은 저 바지선이 모여 있는 게 별로라고 말씀하시는데 또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저것도 하나의 멋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는 어쨌든 바다가 한눈에 이렇게 파랗게 들어오는 게 너무 좋아요. 바다는 왜 봐도 질리지 않을까요?

메뉴, 식단, 차림표.

메뉴는 음료가 커피, 일반 음료, 술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술 마실 시간이 아니라서 커피를 시켰어요. 야경을 볼 시간이라면 술 한잔 하면서 밤바다 뷰를 보는 것도 좋겠네요. 저는 시그니처가 붙은 솔티 크림 라떼를 시켜봤어요. 블랙업 커피인 해수염 커피가 생각나는 메뉴명이네요. 아이스로만 마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 밖에 베이커리가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가봤어요.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케이크나 빵류는 그래도 다양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진 않았어요. 스타벅스를 비교 대상으로 해도 호텔 카페인데 가격이 꽤 괜찮더라구요. 음료도 아메리카노가 6500원이고 제가 주문한 솔티크림라떼도 8500원이었어요. 물론 싸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뷰를 보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라발스 맥주도 출시했네요. 그리고 가을 신메뉴로 오토시나몬라떼(8,000), 밤밤라떼(8,000), 밤크림치즈타르트(6,400), 밤&무화과크림치즈 통밀빵(6,800) 등을 팔았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크림치즈타르트가 궁금했는데 몽블랑 먹었어요!! 나중에 또 가서 가을메뉴도 한번 먹어볼게요. 라발스 스카이카페&바 메뉴 아메리카노 6,500 카페라떼 7,000sky 솔티크림라떼 8,500 영도 앞바다 노을에이드 8,000마신 것섞기 전에 여러 겹 나온 메뉴가 예뻐요. 위에 크림만 먼저 먹어보면 역시 당이 확 느껴져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너무 달지 않아! 그런 느낌이에요.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단 것이 맞겠지요.위에는 이렇게 아트가 들어가 있어요. 처음에는 섞지 않고 먹다가 어느 정도 마신 다음에 비벼먹으니까 또 맛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쓴맛, 단맛에 짠맛이 섞여 단짠이 가능합니다. 블랙업 커피의 해수염 커피와 맛이 정말 비슷한 느낌이었어요.이건 다른 분이 주문한 영도 앞바다 노을 에이드인데요. 색깔이 나눠져 있는 게 너무 예뻐요. 나중에 생각한 건데 바다랑 같이 찍으면 예쁠 거라고 생각했어요. 맛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색깔이 너무 예뻐서 눈요기였어요. 흐흐흐 화장실엘리베이터 옆으로 가면 화장실에 갈 수 있어요. 좀 좁은 편인데 그래도 4칸 정도 있었어요.깨끗한 흰색으로 되어 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민감하신 분들도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나가면서라발스 호텔 sky 카페는 예전에 다른 친구들과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특히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호텔이면 그래도 좀 비쌀 것 같고 호텔 안 카페는 좀 더 그럴 것 같아서 접근성이 떨어질 것 같았는데요. 이곳은 공간도 넓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영도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중 영도다리 쪽을 바라보고 싶다면, 그리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다를 확인하고 싶다면 나름대로 가성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영도에서의 바다, 좋은 날씨라면 더욱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발스 스카이 카페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려요.라발스스카이카페&바부산라발스호텔점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라발스호텔 28층라발스스카이카페&바부산라발스호텔점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라발스호텔 28층라발스스카이카페&바부산라발스호텔점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라발스호텔 2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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