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모양의 프라이덱을 흙으로 옮겼습니다

알로카시아 무늬의 프라이덱 방울이 집에 있는 식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무늬의 식물입니다. 한때는 높은 금액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많이 저렴해졌다면서요?식물 가격이 전체적으로 떨어진 것 같아요 아직 집에 무프덱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구입해 보세요 정말 예뻐요!

간단히 알로카시아 모양의 프라이덱 저그의 번식과정을 기록하면 5월의 저그 수확, 수태에 묻어둔 6월의 저그에서 새싹이 확인(깨어난) 7월의 첫 잎이 펼쳐지며 현재까지 잎 3장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태에서 키우고 있는 것을 영양분이 있는 흙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흙으로 옮기는 게 더 크게 자라지 않을까 갑자기 생각이 들더라고요.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수태에서 꺼냈습니다

꺼내보니 이런 모습인데 뿌리는 여전히 연약한 모습 그래도 실뿌리 같은게 좀 늘었네요

1번보다 조금 큰 2번 손잡이 프라이덱

1번보다는 조금 큰 2번은 모양의 잎에 초록색 지방이 조금 있어서 더 잘 자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뿌리는 이것도 역시 실의 뿌리.. 섬세한 뿌리를 자랑중이네요

방울방울 흙을 배합하여 흙을 섞어 심은 난석, 버크, 펄라이트, 점토 등이 들어있습니다저는 흙의 배합을 결정하고 나서 하는 편이 아니라 그때마다 집에 있는 것으로 합시다.물이 잘 빠지는 통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배합하였습니다

이렇게 아크릴 온실 속에 넣어 저장 요즘 아크릴 온실 안이 우글우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며칠 후인 오늘 보니 새잎이 다시 퍼졌습니다. 그래서 잎이 3장이 되었습니다

새잎은 둘다 초록색이 조금 나와있어서 좋네요 초록색이 조금 있어야 광합성?을 잘하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생각해보니 5월에 수확했을 때 그냥 화분 안에 2개를 남겨둔 것 같은데 그 큰 화분에서는 아직 별 소식이 없어요 그때 다 분리할걸.. 지금이라도 화분을 뒤집어야 할까요바 식물등 2열 + 아크릴 온실아크릴 온실 속에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여름방학 기간에 식물들이 잘 버틸 수 있을지 좀 걱정이지만.. 오늘 식물 얘기는 끝.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