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한국 예술 사진 작가 협회에 가입했던 시기. 불교 관련 사진으로 이미 명망을 얻던 안·장 홍 선배가..내가 전통 예술 사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니..한 분야의 사진을 기록한다는 것은 수집하는 자세로 긴 세월이 필요하다는 얘기하신 일을 상기하다. 가면과 춤, 그리고 굿 사진을 작업할 때 늘 그 말이 숙제가 된 시간이다.)공연 시간 제약과 댄 채 사정에 의한 거리 수 조정 등..그리고 그 유희 속에 담긴 내면의 이야기와 의식. 찍어 온 원고를 분류하고 정리하면서 항상 느끼는 저의 무지와 자료를 잘 보지 않는 나태하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찾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몸이 괴로운 세월이었던 것 같다.)며칠 전에 현장에서 만난 전문 사진 작가의 말이 존경하는 이유이다..공연의 사진의 경우, 본인은 700여장을 넘지 않답니다. 저는 그 10배의 컷을 소모해도 마음에 든 컷 한장을 구하기가 힘들었지만…나는 영원한 초심자임을 인정할 수밖에….’제발 아무것도 하지..’..마지막 부분에 다이어리, 달력처럼 제 생각에는 우리 탈춤도 알리고 전통 예술도 알리고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지만..확장성은 제로..주변 사람들의 지갑만 가난하니까..이제는 내가 사고를 일으키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다..참, 자료집을 제작하고 EPUB전자책으로 변환하고 구글 Play책 내 서가에 넣어 보니..탈 관련 75권 출판 본 관련 10권. 그리고 굿…합계 429권이 채워졌다..그 탈춤의 사진을 대사집에 맞추어 전 과정을 만화책처럼 사진첩을 만들어 보자는 노력이 이제 나의 입에서 튀어 나왔지만.. 만들면 어떡하니.다른 다른 사고를 낼 궁리가 떠오르지 전에..춤의 수도꼭지에서 2,500개 꼭지를 인명별로 정리하다가 지쳐서 멈춘 적이 있지만 이는 전체의 10%정도 밖에 없거든..다시 시작해야 할까그러면 오랜 시간이 지나갈 것이고… 그렇긴 주위에 폐를 끼치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서..80년대 후반.. 한국예술사진작가협회에 가입해 있을 때.. 불교 관련 사진으로 이미 명망을 얻으셨던 안장헌 선배님께서.. 제가 전통예술사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시니.. 어느 한 분야의 사진을 기록해 나간다는 것은 컬렉트하는 자세로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던 것이 생각난다.. 가면과 춤 그리고 굿사진을 작업할 때 언제나 그 말이 숙제가 되었던 시간이다.. 공연시간의 제약과 단체 사정에 의한 거리수의 조정 등.. 그리고 그 연희 속에 담긴 내면의 이야기와 의식.. 찍어온 원고들을 분류하고 정리하면서 항상 느끼는 나의 무지와 자료..공연사진의 경우 본인은 700여장을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나는 그 10배의 컷을 소모해도 마음에 드는 컷 한장을 구하기가 힘들었지만..나는 영원한 초보임을 인정할 수 밖에….’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마지막 부분에 다이어리, 달력처럼 내 생각엔 우리 탈춤도 알리고 전통예술도 알려줄 목적으로 만들었지만..확장성은 제로..주변사람들 지갑만 가난하게 만들테니..이제는 내가 사고치는게 안타깝다는 말이다..맞다 자료집을 제작해서 EPUB 전자책으로 변환해서 구글플레이북 내.. 탈관련 75권, 출판책관련 10권.. 그리고 굿.. 총 429권이 채워졌다.. 그 탈춤 사진을 대사집에 맞춰 전 과정을 만화책처럼 사진집을 만들어볼까 하는 궁리가 벌써 내 입에서 튀어나왔는데.. 만들면 어떡해.다른다른 사고를 낼 궁리가 생각나기 전에.. 춤의 수도꼭지로 2,500개의 수도꼭지를 인명별로 정리하다가 피곤해서 멈춘적이 있지만, 이것은 전체의 10%정도 밖에 안되니까.. 다시 시작해야겠지.. 그렇게 하면 오랜시간이 흘러갈것이고…주변에 폐를 끼치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