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마스터즈EX] 말리화 & 카푸느지느! 픽업 버디즈 분석!

안녕하세요 겨울빛하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버디는 포켓몬스터 7세대 알로라 지방의 섬 순례 캡틴 중 한 명인 마리화나&카푸누진입니다. 알로라 지방 포니 섬의 수호신 카푸누진이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는 복합 타입이 없이 페어리 타입으로, 그리고 서포터 역할로 출시되었습니다. 6월 2일까지 뽑기가 진행되고 있으니, 내친김에 하우&카푸코 꼭 버디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포켓몬스터 7세대, 알로라 지방 마리화나 포켓몬스터 EX: 마리화나 & 캡누진 장점 마리화나 & 캡누진 단점 결론

포켓몬스터 7세대 알로라지방마리파

마리화나는 포켓몬스터 7세대 썸문과 울트라선, 울트라문에 등장하는 섬 순례 캡틴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로 얼굴에 물감을 바르고 다니는 것이 노골적으로 직업이 화가라고 말하는 듯한 캐릭터입니다. 작중 비중 있게 등장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개성을 갖추고 등장하다 보니 이미지만큼은 강렬하게 남아있었고 울트라썬문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비중을 회복하고 다시 등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엔딩 이후 배틀을 할 수 없는 유일한 캡틴으로서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서는 그냥 스쳐 지나간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갑자기 렛츠고 피카츄, 이브이 버전으로 등장하는데 갈색 시티 항구 쪽에 서 있어서 페어리 타입을 언급하는 역할로 가이드 NPC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엔트리는 썬문의 포니아크로 기준으로 크레피 선봉, 그랑블루, 마세이드, 후쿠린 그리고 에이스 포켓몬으로 엘리본을 꺼냅니다. 전체적으로 페어리 타입을 가지고 있어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포켓몬 마스터즈 EX: 마리화나포켓몬 마스터즈 EX에서의 마리화나는 현재 그랑블루와 카푸누진 두 캐릭터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랑블루는 태생적으로 별 3개 캐릭터로 EX도 없고 특별한 특징 없이 사실상 쓸 일이 없는 캐릭터인데 이번에 캡누진을 데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갑누진 역시 지난번에 소개했던 갑코코와 마찬가지로 말이 많은 캐릭터인데요. 서포터의 역할군이기 때문에 302라는 높은 방어, 특수 방어를 자랑하면서 비바라와 정령존이라는 날씨와 필드를 모두 가지고 있어 장점은 명확하지만 반대로 서포터가 갖춰야 할 상약에 대한 부분이 해신의 방어에 있는 일회성 회복 외에는 전무하고 급소율 버프가 없으며 비바라 횟수 회복도 없는 등 단점도 뚜렷하고 호불호가 뚜렷한 포켓몬입니다.마리화나&카푸누진의 장점 1. 날씨와 존을 운용할 수 있는 캐릭터 마리화나는 카푸누진의 P 기술로 비바라를 깔아 물 타입 기술의 데미지를 높일 수 있으며 보드 스킬로 B 기술을 한 후 정령존을 깔아 페어리 타입 기술의 데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날씨와 구역을 덮어버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필드에 날씨와 존은 동시에 깔릴 수 있기 때문에 존만 2개 가지고 있던 캡콤보다 오히려 좋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2. 좋은 패시브&보드 스킬 구성, 일단 보드 스킬에 B 기술 후 정령존을 깔아버릴 수 있는 보드가 있고, 정령존 시 파티 전체를 상태 이상 방어로 만들어주는 스킬도 있습니다.버디 카운트-1 확정 보드가 있는 것은 물론 1턴으로 특수 공격 6을 도핑할 수 있으며 패시브에는 정령 존시 전체 특수 데미지 경감이 있고, 존 발생시 방어와 특수 방어 버프도 있는 등 파티 전체의 유지력을 높이면서도 존과 날씨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에서 나쁘지 않습니다.마리화나&카푸누진의 단점1. 조금 아쉬운 회복기 및 유틸리티 스킬을 무시할 수 없는 드레인키스의 흡혈과 특수 데미지 경감에 방어도 높고 전체 회복 1회, 다음번 데미지 방어 등 안정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상약이라는 리필 가능한 범용 회복기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것을 견디는 것이나 지속 회복 등의 유틸리티 스킬이 없는 것도 조금 아쉽습니다. 급소율 버프도 전무하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2. 아직 조합하는 페어리 극딜러 부재 현재 페어리 타입 극딜러가 당연히 없는 상황에서 정령존을 적극 이용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다만 나중에 페어리 딜러가 나온다면 마리화나&카푸누진의 평가가 궁금할 수 있습니다.결론.그래도 일단 쓸만한 서포터고 그리고 날씨나 필드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장점이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르려는 분들은 많을 것 같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고르면 밥값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다이아가 충분하다면 괜찮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개인적으로는 마스터 버디와 챔피언 버디를 기다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래도 일단 쓸만한 서포터고 그리고 날씨나 필드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장점이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르려는 분들은 많을 것 같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고르면 밥값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다이아가 충분하다면 괜찮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개인적으로는 마스터 버디와 챔피언 버디를 기다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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