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이런 스피커로 음악을 듣습니다. 매우 효도입니다.8월8일 예약이 있어서 현대사업장에 왔습니다 포터 전기차 MDPS 무상수리건으로요 근데 부품이 없다고 하네요 다음에 연락주신대요그럼, 어쩔 수 없습니까? 쇼핑하러 갑시다이곳은 순천입니다. 좋은 사람은 지역을 불문하고 전국에 있을 것입니다.2010년부터 알고 지낸 오빠도 그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1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지만 세상은 악인에게만 부와 여유를 주는 경향이 있어요 자본주의가 그렇다고 생각해요 악인에게만 부를 쥐어주는 뭐 제 입장에서는 악인이겠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영리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죠 제가 잘 되고 별로 없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축복을 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냥 혼자 사는 것도…;쇼핑을 합니다.소주와 맥주를 잘 삽니다 아빠가 사오라고 해서 사오는데 아들로서 이것이 올바른 행동인지 혼란합니다 아빠가 사온다고 해서 명령대로 사는 것이 옳은지, 아버지의 건강을 생각하고 사오라는 말을 거부하고 사지 않는 것이 옳은지, 요즘 아버지는 술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어차피 한번만 사는 인생을 오래 살고 싶습니다만, 술이란 정말 많은 사람 많은 가정을 지옥에 보내는 악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 결심했어요 아버지는 이제 그렇게 되었지만,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술, 담배를 먹지 않으면’남자는 술도 마셔야 한다’술도 안 마시고 무슨 재미로 살고 있는가?’이런 이야기 모두 개 짖는 소리라고 결론지었습니다쇼핑을 마치면 7만원이 나왔습니다. 저희집은 음식을 쇼핑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자주 쇼핑을 하는 덕분에 물가의 흐름이나 식품을 보고 선택하는 눈이 생겼는데, 이것이 좋은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을지 좀 더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포터가 주차선을 밟았는데 밟은 주차선 옆에는 카트 보관함이기도 하고 반대편 옆에 있는 차가 너무 한쪽으로 다가와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장을 보고 밭컨테이너에 내팽개치고 엄마와 대화를 나눴던 엄마가 필요하다는 치약도 샀고 어묵 요구르트 숙주 두부 등등..저의 크록스입니다 아주 잘 신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만한 신발이 없습니다 비가 와도 전혀 걱정없고 거친 산에서도 어느정도 마찰력을 확보해서 미끄러지지 않고 차에서 신어도 편하고 아주 다재다능한 신발입니다강아지 표정이 너무 귀엽죠?엄마가 바닥에 걸터앉아 얼음을 띄운 보리가루차를 마시고 있는데 강아지들이 반짝반짝 눈으로 엄마를 구경합니다.흐흐흐흐삼겹살을 굽습니다암컷 강아지만 있는 지역에 갔어요 이 아이들이 저를 환영해요희망이쥐 새끼는 적극적으로 나에게 들이댑니다벼루도 쓰다듬어 달라고 오네요벼루도 쓰다듬어 달라고 오네요그렇게 좋아?어머니가 북어 죽을 들고 손가락에 끼우고 병든 시로에 밥을 먹고 있어요 밥을 먹을 수 없어이렇게 억지로 먹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일에 여섯번 먹고 있어요 어차피 한번 먹일 때,많이 먹기 힘드니까… 그렇긴… 이렇게라도 관리를 안 했으면 진작에 죽어 있었을 텐데, 그럭저럭 버티게 만들었습니다 오직 이것이 옳은지는 모릅니다 오히려 일찍 눈을 감고 있다면 이 아이들이 통증을 느끼지 않을 편안했을까?생각하기도 하고, 아니면 이렇게 해서라도 억지로 먹고하는 것이 모두 기뻐할까?이것이 올바른 길인가?고민도 하지만, 우선은 엄마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죄책감 등이 없잖아요?끝까지 책임 지는 사람이 됩니다..희망이 자기도 찍었으면 좋겠대요입을 다물지 않으면 다 토해버리기 때문에 저렇게 밥을 주고 입을 다물지 않으면 삼킬 수 없는 희망이 엄마 뒤에서 잘 보좌하고 있네요.오늘 쇼핑한 것들 중 몇 개를 가져왔어요.이 정도면 충분합니다아, 추억의 과자네요.다들 이름은 몰라도 뭔지는 안다는 ‘저’ 과자보기만해도 감동이 전해지는 구성이네요. 어렸을때는 왠지 자주 접할 수 있는 과자가 아니었고, 하나 먹었더니 그렇게 즐거웠을텐데..아, 이 맛은!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과자라 그런지 풍미가 달라요 1g에 5칼로리에 육박하는 엄청난 고칼로리 과자인데 맛은… 맛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국산은 초콜릿부터가 좀 더 딱딱하고 거칠고 액체보다는 고체에 가까웠다면, 이 이탈리아 과자는 초콜릿부터가 연유처럼 부드럽고 초콜릿 맛도 가벼운 어린이 장난감 같은 국산이 아니라 이탈리아 중년 남성의 진지함이 느껴지는 달콤한 초콜릿이었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하나 더 따먹을게요.https://www.youtube.com/shorts/-wKJIF7DX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