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풀, 사계절 국화 가지치기

올해 분홍색 안개꽃, 그리고 재작년에 걸쳐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 사계절 국화.둘 다 얼마 전까지 아주 예쁜 꽃을 보여줬어요. 안개꽃은 요즘 노란 잎이 많이 생기고 꽃이 많이 시들었어요.사계절 국화는 꽃이 지면 잘라주려고 했는데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꽃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여전합니다.길이가 너무 길면 감당이 안되서 오늘 잘라드릴게요.안개꽃의 모습입니다.얼마 전까지 저렇게 풍성한 꽃을 보여줬는데 벌써 꽃이 거의 시들었네요.진핑크의 점점 마른 안개꽃입니다~가끔 분홍색 꽃이 피곤 합니다.가끔 분홍색 꽃이 피곤 합니다.줄기까지 노랗게 변하는 것이 무더운 여름이 힘든 안개풀의 습성을 그대로 보여주네요.아주 조금만 꽃대를 자르듯이 가지치기를 해줬어요.줄기와 잎 색깔을 보면 과연 이 아이가 여름을 보낼까? 의문이네요…여전히 우리집에서는 일년초의 운명이 될것 같네요.앞으로는 꽃은 기대하지 말고 최대한 서늘한 곳에서 여름나기를 준비해 주려고 합니다.그리고 병충해 방제에도 신경써주려고 합니다.잘라준 꽃에서 씨가 떨어질까봐 땅 위에 좀 떨어뜨려봤어요.그런데, 완전히 익은 씨앗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발아가 될까???잘라준 꽃에서 씨가 떨어질까봐 땅 위에 좀 떨어뜨려봤어요.그런데, 완전히 익은 씨앗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발아가 될까???다음은 사계절 국화 차례입니다.꽃이 한창 꽃보다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계속 피는게 정말 사계절 국화가 딱이네요^^작년 겨울까지 그렇게 병충해에 시달리다 올해는 딱 한 번 감방벌레가 생긴 적이 있고 그 후로는 아주 튼튼하고 상큼하게 보라색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그게 너무 고마운 사계절 국화거든요.꽃이 너무 예뻐요.사계절 국화에 매와 풀벌레가 잘 생기는데 그러면 잎이 너무 더러워지고 꽃도 예쁘지 않아요.특히 힘든 총채충이 생기면 보라색 꽃잎에 점점 바늘로 찌른 듯한 검은 점이 생깁니다.그게 너무 고마운 사계절 국화거든요.꽃이 너무 예뻐요.사계절 국화에 매와 풀벌레가 잘 생기는데 그러면 잎이 너무 더러워지고 꽃도 예쁘지 않아요.특히 힘든 총채충이 생기면 보라색 꽃잎에 점점 바늘로 찌른 듯한 검은 점이 생깁니다.쭉쭉 많이 자랐네요.베란다만 여유가 있다면 얼마나 처져 꽃을 피울까? 실험해보고 싶네요~^^쭉쭉 많이 자랐네요.베란다만 여유가 있다면 얼마나 처져 꽃을 피울까? 실험해보고 싶네요~^^지금 병충해가 없다고 방심하면 큰 코를 다칠 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해요~지금 병충해가 없다고 방심하면 큰 코를 다칠 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해요~이렇게 잘라줬어요.이제 머리 기르기 다시 시작할게요^^가을이면 더 풍성한 머리 자랑하겠지요?더 다듬어주고 마무리해줬어요.너무 싱싱하게 자라던 아이라서 너무 아깝네요…가을을 기다리겠습니다!헤어컷한 아이들 두명이 나란히~~^^헤어컷한 아이들 두명이 나란히~~^^안개꽃은 이 예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그리고 사계절 국화는 이 모습보다 더 예쁜 꽃축제를 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https://www.youtube.com/shorts/dbgJGiiSZmU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