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1] 복학 전 개강한 사람의 일주일 소감
위니펙 일주일 리뷰
갑자기 ‘리뷰’가 영어로 뭐지? 그래서 검색해왔어요… Review !!!!!!!!!!! 내가 정말 이런 느낌이야.. 이렇게 쉽고 잘 아는 단어도 한국어→영어전환이 안되서 아무말도 못하겠어TT..이렇게 또 하나하나 외워가는거야. 성장하는 나의 모습.. 지켜봐주세요…
Monday, January 9, 2023첫 등교 날. 대학 4학년으로 다시 등교와는 주름은 설레지 않은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항상 설렘을 동반한다.홈스테이 집에 나 이외에 일본인 학생이 이제 혼자 사는 이름 말해도 될까?쵸카와이리리리챠은과 함께 사세요 릴리는 이미 학교에 다니던 곳이라 OT을 따로 물어보지 않고 8시 30분까지 등교해야 하는데 월~수요일 Orientation이라 9시 30분까지 등교해도 좋다는 거죠?그래서 내가 아침 7시까지 자는데 릴리가 일으키는 것이다~~~!!!I am so surprised…w(‘Д’)w그것에서 느긋하게 준비하고 나갔어
Monday, January 9, 2023 첫 등교의 날..~ 대학교 4학년으로서 이제 등교라는 개더는 설레지 않는 해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항상 설레는 법이다.홈스테이 집에 나말고 일본학생이 한명 더 사는데 이름 말해도 될까?초가와이리리짱과 살고있는 릴리는 이미 학교를 다녔던 곳이라 OT를 따로 안들어서 8시30분까지 등교해야하는데 월~수요일 Orientation이라 9시30분까지 등교해도 됐다는거죠?그래서 내가 아침 7시까지 자고 있으니까 릴리가 깨워주는거야~~!!!!!!!!!!!!!!!! I am so surprised….. w(pД゚)w 그래서 느긋하게 준비해서 나갔어.
첫날의 OT런치 타임!학교 앞에 한인 마트가 있다고 들고 가 본!(Y-not Foods?)거기서 받은 메이플 쿠키, 나 때문에 구워서 두었느냐?농담이에요. 농담 OT이 끝나고부터는 캐나다 국민 카페=Tim Hortons=에 갔어요 저것은 Iced Capp라는 것인데, 업그레이드된 믹스 커피 슬래시 거 같아!!어라 아마 겨우 4천원!!!!환율을 계산하면 4천원 이하이다!!너무 너무~)이날 한학기 동안 쓰는 버스 카드 만드는데 30만원 정도 걸렸습니다.한번에 큰돈을 쓰려면 무 서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노을..~여기는 구름이 가득.. 많다……건물은 차암…낮아서….좌우당분간 괜찮다는거죠 하하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노을..~여기는 구름이 가득.. 많다……건물은 차암…낮아서….좌우당분간 괜찮다는거죠 하하하
나만의 아기 박명수
괴로운 하루의 끝에 나를 기다리는 것은…고양이 테라피 오마이갓… 나 이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 위니펙 명묘 BRIE 벌써 네가 그리워.. 근데 한국집에서 고양이 못키운다고 백번 생각중… 인간적으로 털이 엄청 빠진다, 정말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버스 기다리는 동안 봤던 스쿨버스 이거 만화로만 봤잖아요.노란 스쿨버스… 역시 이건 꿈만 같아요.이건 꿈이죠?정신 차려.이 냉혹한 현실 속에서
위니펙 대학을 공개합니다. 굉장히 성 같죠? 멋짐 ㅇㅇ 조금 작은거 같아도 있는 것은 전부 있어요!
두 번째 OT7 중간에 점심시간! 여기는 점심을 거의 도시락을 싸다닌다 그래서 매일 소풍을 오는 기분에 새우튀김 미치겠어요… 말도 안 돼, 이 메뉴가학교 끝나고 다음날 눈이 온다고 해서!부츠를 사러 위니펙 3대 쇼핑몰 중 하나인 =Polo Park=에 다녀왔습니다.NEW YEAR, NEW YOU, NEW PHONE 당신의 영업에 감동했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해서 나도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다…나 장소연… 갤럭시노트만 쓰겠다고 다짐했는데…아무래도 곧 맹세가 깨질 것 같다.부츠를 사러 Polo Park 다녀왔다했잖아요.. 그래도 왠지…이래봬도 마음에 든 부츠가 하나도 없어… 그렇긴 입고 보기만 많이 신어 보고, 텔레 트레 홈스테이 집에 와서 홈 다 디에 부츠를 사러 갔는데, 그냥 왔다고 했더니”오~홈 엄마에게 물어보세요~””ㄱ j는 가격에 부츠를 파는 가게를 가르쳐라~”라며”ㅇㅋㅋㅋ 나타났다”라고 생각하고 방에 들어가서 쉬고 있는데 누군가가 knock knock 하고 나가보니,””장·소연 캐나다인이 되는데 집 엄마가 그 부츠를 가져왔어~나에게 신고 주어~~~~자신의 딸들을 신으려고 샀는데, 그 놈들이 낡은 신발이라고 신지 않아.나는 단지라면 뭐든지 잇츠 오케이 굿이라 신고 반 지하에서 1층까지 이 집 식구들에게 런 웨이 보이고 줬네;어쨌든 잘 입니까 생큐입니다이날 저녁에는 또 한바탕 stupid한 말이 있었다. 말하자면 길어.. 들어줄 수 있나요.(‘·ω·`)?밥 먹고 씻어 준비를 하는데 제 방 앞에 프린터가 있고 홈 엄마가 거기에서 프린트를 제치며 나는 지금 work에 가자~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저는 “네?”이 시간에 회사에 가니?” 힘든 회사네.뭔가를 두고 왔나?”라고 말하면서,” 그렇구나”라고 말하면서 방에 들어갈려고 했었는데, 리리 이찬에 “너도 갈래?그러면 리리 양이 자기도 가란 말이야.그래서 나는 “네?”둘은 정말 친한 회사까지 같이 가지 않나!!!”굉장히”이라고 하면, 홈 엄마가 저도 가?그래서 내가?work인가요?라고 하면 홈 엄마가 아 walking~우리 강아지와 가~~그렇습니까.글쎄요… 그렇긴나는 바보입니다바보에요 바보에요 어쨌든 결국 잘 알면 그것으로 OKay입니다.아무튼 재미 있었고 눈 덮인 공원은 너무 넓고 아무도 없고, 소 큐트 개와 함께…무릉 도원tea from 리리찬릴리가 준 티백인데 왜 차 맛이 바닐라 카푸치노? 너무 신기했어, 벤크번가? 거기서 사왔대.나도 밴쿠버 가보고싶어… 나는 정말 이 고양이가 귀엽다………………..고양이들이 문지르거나 하는게 걱정이었는데….?그냥 귀여울 뿐이다….너무 착하고….(그래도 개만 만나도 싸운다) 나는 사람이어서 다행이다.2023년 1월 11일 수요일위니펙에서 꼭 먹어보세요.이날은 OT7 마지막 날..~다음 날부터는 아침 7시 40분에 집을 나설 생각으로 지금부터 막막한 옛 학교에 다닌 지 7일이 됐는데 벌써 지각 걱정을 하고 있는 지각 아티스트 장소연 씨의 모습이 대단하다.대단해?? 제정신이 아니지??자기반성 블로그의 순기능친구들과=DON’SPHOTO= 달라는 사진관에 갔습니다.여기의 필름이 한국보다 싸다고 해서···코닥은 1롤당 1만 천원?쵸은도그 후지 필름은 3롤에 2만 7천원이라 후지 3롤 사서 왔어요..직원 분….좀 냉소적이었는데 듣기 다(은혜는 없지만 그렇다고 친절하지 않은 게 아니라… 그렇긴 뭐 하는 것) 가르치고 주고 나의 친구가 카메라를 사서 기념하는이라고 하면 사진도 찍어 줘서…이래봬도 덕분에 다시 가고 싶네요 아무튼 아직 외국인은 어렵네요<(웃음)>수요일 저녁은 뷔페처럼 홈대디가 먹고 싶은 만큼 그릇에 담는 방식으로 먹는데, 아버지의 요리솜씨가 너무 베리굿하신 찬00아버지… 눈감고.. 아니 눈감지 말고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여러분 집에 정원에 욕조가 있다는 게 믿어지세요? HOTTUB라고 했는데 나 이런 말도 처음 알았잖아… 내가 온 첫날부터 핫톱 핫톱이라고 말했으니까… 무슨소리야^^…? 했더니 이렇게 좋은거면 나한테 보여줘야지~ 야외온천이 딱히 없어 ㄹㅇspa요 그냥 스파 그 자체야 house…. 놔줄 수 없어…2023년 1월 12일 목요일OT7이 끝나고 시작된 morning class입니다..~ 한국도 여기저기도 전세계는 mbti열풍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mbti에 가장 빠져있는 듯한 인싸같은 우리리찬도 뭐가 뭔지 몰라서 제가 가르쳐드렸습니다… 알아들었는지 모르겠지만여기 있는 5일동안 Tim Hortons에 3번 갔다.한국의 메가커피 같은 느낌?싸고 좋네.여기 저 던킨맨치킨 같은 밤도넛이 있는데 >>> Birthday cake <<<이 제일 맛있어!!!!!! 중독된 덕분에 하루하루를 생일로 지내다보면 살이 쪄.친구 홈스테이 집에 가봤잖아!! 보통 이렇게 집에 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친구는 학교에 가깝고 홈패밀리가 와도 된다고 말했으니까!! 갈 수 있었던 다른 집에도 가보니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던 우리 집과는 전혀 다르고 라이프스타일도 다르다고 생각하고……어쨌든 캐나다에 와서는 하나하나 새로운 경험이니까, 하루하루가 다 재미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는 것일까?다음에 여행가려면 돈을 많이 모아야겠네요…우리집 가는길~ 여기 눈은 언제 녹을까?상상할 수 없다 상상이 이 눈이 녹기 전에…한국으로 돌아갈게.적당하대 ㅋㅋㅋ 여기는 아직 크리스마스를 잊지 않아서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조명이 켜져 있는 한국에서 우리 집은 크리스마스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밥만 잘 먹어서 트리도 안 만들어?세상에 그런 밥은 없어!!! 라는 반응이었다.로맨틱하다.로맨틱하다…뇨키!!!!1한국에서 먹은 적이 없는 것을 다 먹어 본 당신에게 내가 궁금했던 것은 크림 뇨키지만…요 전날에 내가 크림보다 토마토 소스가 더 좋다고 하면 토마토 뇨키로 만들어 준 것 같다….감사하지만…저는 크림도 좋아한다고 했잖아요!!!구 림 뇨키도 언젠가 만들어 달직접 하지 않는 이유는…뇨키···아마 나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다시 만들어 주면 먹습니다이런 느낌의 유남샤은파스타에는 와인을 마셔야 하면 와인 한잔을 주셨는데, 리리에 남자 친구 홈스테이 집에서 만든 것이라 하더라도 모두 재능도 있고 시간도 있고…(한국은 정말 일만 하는 것 같지만)그것 한잔 마시고 얼굴이 시뻘개져서 창피했지만 아무도 비웃지 않아 다행 아니냐, 냉큼 방에 들어가서 식히고 사용>//<2023년 1월 13일 금요일와~ 여기와서 하늘이 맑아진거 처음봐서 감격한 사진.. 하지만 잘 안보여요.. 아쉽습니다하나에 3천원짜리 음료수 여기 자판기는 너무 비싸요..그래도 외국인으로서 한번 당해보는 정말 이번뿐이야.아마… 메이비…금요일에는 오전수업을 듣고 점심시간 후에 Friday activity 라는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날이다. wwwwwwwww 매주 있으면 정말 이것은 진짜인가요…?공부하러 온게 아니라 놀러온거구나…=The Leaf=이번 주는 이런 온실식물원에 갔어요 사진은 1층이고 2층은 나비가 날아다니는 구역인데 밖은 눈이 쌓여 있고 안은 이렇게 덥고 습해서 정말 좋았어요.덥고 습해서 사진찍느라 바빴어요…ㄴ블로거 실격!현장체험학습이 끝나고 집에가는 버전 앞에서 찍은 너무 예쁘네요…이 후로 또 계속 흐린 날씨만 계속되고 있습니다…하늘도 무심코 말이야현장체험학습이 끝나고 집에가는 버전 앞에서 찍은 너무 예쁘네요…이 후로 또 계속 흐린 날씨만 계속되고 있습니다…하늘도 무심코 말이야집에 가서 저녁 먹고~ 귀여운 물고기 젤리도 먹고~빙고!를 하러 갔습니다 나는 무슨 빙고를 하는데 돈을 갖고 오라고 해서 푸 바루 도대체 얼마나 거창한 빙고를 하느라 돈까지 말하는 거야?이렇게 빙고가 뭐라고 하면서갔는데 wwwwwwwwwwww어떤 학교 체육관에 100명?오발가 80명이 모여서 함께 빙고를 wwwwwwwww앞에서 사회자가 www 아프고, 재미 있다.나는 정말 믿을 수 없으니 이 사실이 매우 재미 있지 않나!!!어쨌든 사회자가 그 한국 로또 번호를 고르게 공을 하나씩 끌고 숫자를 부르면 입장 때 산 자신의 빙고 판자에 빙고를 하면 좋은 게임마다 마주치지 않으면 안 되모양이 다르니 간단하잖아요.더 높은 빙고 판자를 살 만큼 갖고 빙고 판자가 많아서 winner가 되기 쉬운 형태···나는 뭔지 몰라서 홈의 마음대로 중간 치수로 사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큰 사면 좋았던 것에 가장 큰 돈이 걸린 것이 2200달러였어요.한국 돈 200만원?큰일이다2023년 1월 14일 토요일토요일은 집에서 고양이랑 쉬었어요 넷플릭스도 보고 집에 있는 간식을 모두 드세요전자렌지팝콘인데 재밌어서 찍었어요…아마 나만 재밌을거야..2023년 1월 15일 일요일거울샷 숙제를 제출합니다.누가 숙제를 냈나요? 나의 마음입니다저 옷 2만원에 사와서 기분좋게 나오는데 시간보니 오후 5시30분이여서 얼른 집에가는 버스타러 왔잖아~!~!버스도 갈아타야 하는데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어요 대낮에도 학교 앞에 쇼핑몰…?가서…노숙인들 그리고….약….?한 사람들..? 아무튼 어메이징 캐나다 아직 다 무서워서 짜고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염사와 염사와집에 오니 저녁 준비가 다 돼서 얼른 갈아입고 올라가면 ㅋㅋㅋ 뭔가…… 메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 집에 왔구나… 럭키 오늘도 고마웠어요.또 밥 먹고 산책 갔어요.이번에는 홈마마가 메일로 말해줘서 잘 알았습니다. 여기 와서는 뭐든지 해보고 싶고, 다 재미있어서 나 빼고 가지 말라고 혼신의 힘을 다해 영어로 외치곤 합니다.#멋지다돌아서 가세요.산책하면서 밤에 다녀도 되냐고 했더니 너네 학교 주변만 가지 말라니까 학교 주변이 이만 줄일게요.밤에 침대에 누워서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고양이가… 고양이가… 나의.. 무릎에 탁탁탁… 하아~응 너무 귀엽다 정말..알럽유 오누마!!!!!!!!!!!!!!!!!!!뭔가 첨부부터 끝까지 고양이 이야기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위니펙에서의 첫주는 이렇습니다.(거의) 매일 이렇게 돈 쓴 적이 있는데.. 쓰고는 있지만.. 오~ 돈 많이 쓰는데 이런 생각만 하고 자제는 안되네요.. 아무튼 모든 걸 다 쓰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제 마음이 닿았길 바라며.. 이번주도 화이팅!힘내자!!! ٩(๑•̀o•́๑)وhttps://www.youtube.com/shorts/VUzsFKky7Ro